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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42

제주 우도 사상 첫 야간운항 (ft.떠나요 우도행 밤배) 과거 여객선 운항권을 두고 다툼을 벌인 우도 선사들이 우여곡절 끝에 운항시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야간운항은 우도 여객선 취항 이후 처음 제주 우도 사상 첫 야간운항 (ft.떠나요 우도행 밤배) 우도 민간 도항선 우도는 1994년 지역주민과 사업자 등 72명이 자비를 들여 우도해운 주식회사를 차리고 성산항과 우도 천진항을 오가는 여객선 운항에 나서면서 민간 도항선이 등장했다. ● 관광객 증가로 운항 수입이 증가하자 최초 회사 설립에 참여하지 못한 주민 103명이 2003년 두 번째 선사인 ‘우림해운’을 추가로 설립 이에 두 선사 소유 도항선만 6척으로 늘었다. 연간 200만명의 관광객들이 밀려들며 도항선 운영 수입이 치솟자, 2014년 세 번째 선사인 ‘우도랜드’까지 등장 이에 기존 선사들이 반발하면서 소.. 2022. 7. 7.
제주 한라산 불법 야영 술판, 양심없는 등산객 캠퍼! (ft.비양도 무뇌 커플 캠핑) 불법 야영에 술판 등 일부 양심 없는 등산객들의 무법 행위로 한라산이 몸살을 앓고 있다. 한라산 해발 1,600m 지대 밤 8시, 등산객들이 이미 하산했어야 할 시간이지만 10여 개의 텐트가 설치되어 있다. 출입이 금지된 한라산 남벽통제소 부근에서 불법 야영을 하고 있다. 제주 한라산 불법 야영 술판, 양심없는 등산객 캠퍼! (ft.비양도 무뇌 커플 캠핑)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한라산 밤 8시, 등산객들이 이미 하산했어야 할 시간이지만 10여 개의 텐트가 설치 출입이 금지된 한라산 남벽통제소 부근에서 불법 야영 술판! 국립공원관리사무소가 단속에 나서 가스 버너와 라면, 밥, 심지어 술까지 적발 적발된 등산객 모두에게 자연공원법 위반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 한라산 불법행위자가 작년보다 늘고 있다. 비양심 등.. 2022. 6. 22.
본격 여름날씨 시작! 오늘 낮 무더위! 제주 장마 시작 (ft. 최지우 제주 근황) 월요일인 20일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무덥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본격 여름날씨 시작! 오늘 낮 무더위! 제주 장마 시작 본격 여름 더위 아침 최저기온은 19~23도, 낮 최고기온은 26~34도로 예상 일부 전남권과 경상권은 일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며 그 밖의 지역에도 폭염특보가 발표 낮부터 오후 사이 강원남부내륙‧산지와 충남남동내륙, 충북, 전라동부, 경북권내륙, 경남북서내륙에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mm 안팎이다. 올여름 장마! 제주에서 시작 늦은 오후 제주도부터 장맛비가 시작돼 다음날(21일) 전남남해안과 경남남해안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20mm, 전남남해안, .. 2022. 6. 20.
제주특별자치도 서울본부 조직개편. 제주의 변화? 원희룡 지우기 오영훈 제주도정 출범 후 제주도 서울본부 조직 개편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울본부 조직개편. 제주의 변화? 원희룡 지우기 제주도 서울본부 제주도 서울본부는 도정 중점현안 해결을 위한 정부나 국회·정당과의 협력기능 강화와 국비사업 등 정부 절충능력 강화 지원 등을 위해 설치됐다. 현 제주도 서울본부 체제는 2014년 원희룡이 만든 것 당시 원 도정은 서울본부를 4급 기관에서 3급 기관으로 격상하고 정원도 당초 9명에서 14명 증원 기존 보다 조직을 확대하며 원 전 지사 측근들을 챙기기 위해 조직을 확대했다는 지적과 원 전 지사의 중앙정치를 위한 포석이라는 비판이 동시에 제기 https://www.jeju.go.kr/group/part25.htm 제주도 서울본부 개편 검토 서울본부의 .. 2022. 6. 20.
제주도 수소차 운행 불가 (ft.수소충전소 단 한 곳도 없어) “왜 제주도민은 수소차를 탈 수 없나요?” 제주도 수소차 운행 불가 (ft.수소충전소 단 한 곳도 없어) “2022년 6월 소수차를 구입하고 싶은데 제주에 수소충전소 설치 계획이 있나요?” 제주지역 ‘수소차 운행 불가’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는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제주도 수소차 운행 불가 이유 제주에 수소충전소가 단 한 곳도 없어 현실적으로 수소차 운행이 불가능하다. 수소차 운행 불가 및 수소충전소 구축 요구 등과 관련한 민원은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중이다. 수소충전소 구축사업 추진 계획 1. 제주도가 올해 환경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함덕리 버스회차지 내 수소충전소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내 첫 수소충전소 구축으로 60억원(국비 42억원‧도비 18억원)을 투입해 620㎡ 규모 부지에 수소충전기와 .. 2022. 6. 16.
제주 복싱 선수가 씨름 선수 폭행. 힘보다 주먹 (ft. 왜 쳐다봐)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로 씨름 선수를 폭행한 복싱 선수가 입건됐다. 제주 복싱 선수가 씨름 선수 폭행. 힘보다 주먹 (ft. 왜 쳐다봐) 제주동부경찰서는 대회 참가를 앞둔 씨름 선수를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상해)로 서귀포시청 소속 복싱 선수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3시께 제주시청 인근 길거리에서 제주도청 소속 씨름 선수 B씨와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어 주먹으로 피해자 얼굴을 여러 차례 때려 다치게 했다. B씨는 이로 인해 눈 주위에 있는 뼈가 부러져 같은 달 31일 예정돼 있던 씨름대회에 참가하지 못했다. ■ 술이 문제? 사건 당시 A씨와 B씨는 술을 마신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 제주도체육회 제주도체육회는 제주도에 위탁받아 .. 2022. 6. 16.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앞바다 승용차서 40대 여성 숨진 채 발견(ft.운진항) 제주지역 한 항구 내 해상에 추락해 있던 승용차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앞바다 승용차서 40대 여성 숨진 채 발견(ft.운진항) 15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3시 30분께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운진항 내 바다에 차가 빠져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 바다에 빠진 승용차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소방은 바다에 빠져 있던 차 안에서 숨진 40대 여성 A씨를 발견하고 시신을 수습해 인근 병원에 안치했다. 해당 차를 운진항으로 인양했다. ● 수사 난항 인양한 차의 블랙박스는 사고 당시 상황이 녹화되지 않았다. 사고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확인과 시신 부검 등을 통해 사고원인을 파악할 예정 서귀포시 대정읍 운진항 운진항 주변의 모습.. 2022. 6. 15.
외교관 꿈꾸던 중학생 강간, 40대 제주 영어강사 징역 8년. 전자발찌 청구 기각? 외교관을 꿈꾸던 중학생에게 영어 강습을 핑계로 강간한 제주 40대가 징역 8년을 선고 받았다.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 위반(강간) 등 혐의 이씨는 2016년 여름부터 가을까지 수개월간 3차례에 걸쳐 당시 만 14세의 피해자를 강제 추행하고, 2차례에 걸쳐 강간한 혐의로 기소 1. 영어 강습을 핑계로 강간한 제주 40대가 징역 8년 2. 10년간의 신상정보 공개 고지와 함께 40시간의 성폭력 예방 프로그램 이수, 10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시설 취업제한을 명령 하지만, 검찰이 요구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청구는 기각했다. 피해자 사연 피해자는 당시 이씨가 운영하던 어학원의 수강생이었으며, 외교관 등을 꿈꾸던 피해자는 당시 교내에서 모범생으로 꼽히면서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했던 것으로 알려.. 2022.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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