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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37)가 간밤 실신으로 구급대를 불렀다.
16일 새벽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이 잠든 사이 과호흡성 쇼크로 119 구급대가 왔다"고 밝혔다.
조민아 인스타그램
매일이 지옥 같아 살려줘
"매일 같이 반복되던 숨 막힘 끝에 바닥으로 내동댕이쳐지고, 과호흡성 쇼크로 정신을 잃었고, 119와 경찰이 왔고"
● 폭행 당했음을 암시
"어제도 안방 문고리 발로 차서 부수고 목덜미 잡아서 바닥으로 집어 던져서 나 고꾸라지고.. 119 앞에서는 심폐소생술 미리 하고 있고, 가고 나서는 다시 폭언 퍼붓고"
쥬얼리 조민아
조민아는 지난 2020년 6세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혼인신고를 한 뒤 2021년 2월 결혼식을 올렸다.
- 만난지 3주만에 혼인신고, 코로나의 여파로 2021년 2월 결혼식
이어 같은 해 6월 첫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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