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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8

옛 직장동료 생후 4개월 딸 눈에 순간접착제 뿌려 엽기행각(ft.30대 여성 징역 2년 6개월) 앙심을 품고 있던 옛 직장 동료의 생후 4개월짜리 딸에게 순간접착제를 뿌린 3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옛 직장동료 생후 4개월 딸 눈에 순간접착제 뿌려(ft.30대 여성 징역 2년 6개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와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33·여)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A씨의 엽기적 범행 A씨는 지난해 9월 4일 오후 2시 55분께 인천시 남동구에 있는 옛 직장 동료 B씨 집에서 생후 4개월된 B씨의 딸 C양 눈에 순간접착제를 뿌린 혐의 등으로 기소 그는 B씨가 세탁기를 확인하러 발코니에 간 사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C양은 순간접착제가 굳어 붙으면서 눈을 제대로 뜨지 못했고, 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접착제가 붙은 속눈썹을 제거하는 치료를 한 달 가까이 받았다. A씨가 더욱 엽.. 2022. 6. 29.
제주도 동물원 탈출. 미치광이? 산미치광이 호저 탈출 포획(ft.제주도 들개 소행) 제주의 한 동물원에서 고슴도치와 비슷한 모습의 '호저' 또는 '산미치광이'라고 불리는 동물이 탈출해 행정당국이 포획했다. 제주도 동물원 탈출. 미치광이? 산미치광이 호저 탈출 포획 호저 목격 신고접수 퇴근 후 집에 왔다가 다른 세상에 온 줄 24일 제주도 등에 따르면 최근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에서 호저를 목격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포획팀이 현장에 투입됐다. 이 호저가 지난달 말 제주시 조천읍에 있는 한 동물원에서 탈출했다고 한다. "지난달 말 해당 동물원 측에서 조천읍사무소에 들개가 울타리를 부숴 호저가 도망갔다는 피해 신고를 한 것을 확인했다"고 제주도 들개 소 잡아먹는다는 제주 들개 소식도 있다 소 잡아먹는 제주 들개, 골치아픈 제주도 근황(ft.고라니 멧돼지보다 한우) 소 잡아먹는 제주 들개로 .. 2022. 6. 25.
전남 곡성군 폐가 화재 현장에서 7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ft.그것이 알고 싶다) 불이 난 폐가에서 7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전남 곡성군 폐가 화재 현장에서 7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ft.그것이 알고 싶다) 20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23분께 곡성군 오산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전남 곡성군 오산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50분 만에 꺼졌고, 현장에서 70대 여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그런데, 그것이 알고 싶다. 불이 난 주택은 사람이 살지 않는 폐가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여성의 사망 원인과 화재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폐가에 화재, 그 안에 70대 여성의 시신 2022. 6. 21.
전처와 그의 남동생 아내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40대(ft.가족 불화 극단적 행위) 전처와 그의 남동생 아내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정읍경찰서는 살인 등 혐의로 A(49)씨를 긴급체포 전처와 그의 남동생 아내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40대(ft.가족 불화 극단적 행위) 전처와 옛 처남댁 숨지고 처남 중태…'흉기들고 사건현장 접근' CCTV에 담겨 전처와 불화 때문에 범행 전처와 불화 때문에 범행했다 A씨는 이날 오후 5시 40분께 정읍시 북면의 한 가게에서 전처(41)와 그의 남동생 부부에게 흉기를 휘둘러 전처와 남동생 아내(39)를 살해하고 남동생(39)을 중태에 빠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남동생 부부가 운영하는 가게로 전처를 만나러 갔다가 일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 후 인근 농장으로 몸을 숨긴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 2022. 6. 17.
제주 복싱 선수가 씨름 선수 폭행. 힘보다 주먹 (ft. 왜 쳐다봐)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로 씨름 선수를 폭행한 복싱 선수가 입건됐다. 제주 복싱 선수가 씨름 선수 폭행. 힘보다 주먹 (ft. 왜 쳐다봐) 제주동부경찰서는 대회 참가를 앞둔 씨름 선수를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상해)로 서귀포시청 소속 복싱 선수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3시께 제주시청 인근 길거리에서 제주도청 소속 씨름 선수 B씨와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어 주먹으로 피해자 얼굴을 여러 차례 때려 다치게 했다. B씨는 이로 인해 눈 주위에 있는 뼈가 부러져 같은 달 31일 예정돼 있던 씨름대회에 참가하지 못했다. ■ 술이 문제? 사건 당시 A씨와 B씨는 술을 마신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 제주도체육회 제주도체육회는 제주도에 위탁받아 .. 2022. 6. 16.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앞바다 승용차서 40대 여성 숨진 채 발견(ft.운진항) 제주지역 한 항구 내 해상에 추락해 있던 승용차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앞바다 승용차서 40대 여성 숨진 채 발견(ft.운진항) 15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3시 30분께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운진항 내 바다에 차가 빠져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 바다에 빠진 승용차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소방은 바다에 빠져 있던 차 안에서 숨진 40대 여성 A씨를 발견하고 시신을 수습해 인근 병원에 안치했다. 해당 차를 운진항으로 인양했다. ● 수사 난항 인양한 차의 블랙박스는 사고 당시 상황이 녹화되지 않았다. 사고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확인과 시신 부검 등을 통해 사고원인을 파악할 예정 서귀포시 대정읍 운진항 운진항 주변의 모습.. 2022. 6. 15.
부산 ‘연쇄 차량 추락死, 아버지는 강물에, 딸은 바다에서 사망 (ft.사고 때마다 아들만 무사, 보험금 노렸나?) 부산에서 일어난 기막힌 ‘연쇄 차량 추락사고’ 한 가족이 10개월 사이 차량이 물에 빠지는 사고를 3차례나 당했다. 사고로 아버지와 딸이 숨졌다. 급발진도 아니고, 다른 차와 충돌사고 아니다. 사고 때마다 함께 있던 아들은 살아 남았다! 부산 기장군의 한 항구 스파크 승용차 1대가 부둣가에 멈춰섰다. 운전석에 타고 있던 40대 남성이 차에서 내려 주위를 배회한 뒤 다시 차에 타기를 몇 차례 반복 얼마 뒤 차량은 스르륵 전진했다. 약 1m높이의 부두 아래로 추락했다. 차량 구조 당시, 조수석에는 창문이 열린 채 아무도 없었다. 20분쯤 뒤 해경과 119구조대가 도착했고, 물에 잠긴 차량 운전석에서 의식을 잃은 A(40)씨를 구조 그런데 구조된 A씨는 여성이었다. 곧바로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조수석에 .. 2022. 5. 15.
제주 고사리 따다가 황천길 갈 뻔? (ft. 제주시 구좌읍 중산간 지역) 제주 고사리 따라가 황천길 ■ 제주 고사리철 : 4월 초 ~ 5월 말 ■ 고사리 분포지 : 구좌읍 중산간 수풀 우거진 곳 ☞ 수풀이 우거진 구좌읍 중산간 지역에서 길잃음 제주지역은 고사리순이 나오는 4월 초부터 5월 말까지가 고사리 채취철로 중산간 지역 들판에는 주민과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는 진풍경을 연출한다. 그러나 고사리 채취에만 열중하다가 수풀이 우거져 길이 없는 곶자왈 등 숲으로 들어가 방향을 잃는 경우가 발생한다 고사리 채취하다 곶자왈에서 길 잃어, 지난 13일 제주시 구좌읍 중산간 들판에 고사리 채취에 나선 ㄱ(64)씨 부부는 들판만 보며 고사리를 채취하다가 수풀이 우거진 곶자왈로 들어가면서 방향을 잃었다. 고개를 들어보니 사방이 숲이었고, 어느 지경에 있는지 파악되지 않았다. 오후 4시.. 2022.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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