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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153

제주도, 육지산 돼지고기 반입 전면 금지 (ft. 홍천 사육돼지 ASF 발생과 관련) 제주도는 지난해 11월 28일부터 최근까지 경기, 강원, 충북, 경북 등 ASF 발생 지역을 제외한 경남(대전), 전북, 전남(광주), 경남(부산) 지역의 돼지고기 및 생산물에 대해서는 반입을 허용했다. 하지만!!! 제주도, 육지산 돼지고기 반입 전면 금지 6개월 만에 육지산 돼지고기의 반입을 다시 전면 금지한 것. 이를 위반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하지만, 육지산 돼지고기 가운데 열처리된 가공품(햄, 소시지, 베이컨 등)은 신고나 지역에 관계없이 여전히 반입이 가능 수입 돼지 고기는? 열처리 유무에 관계없이 반입 가능!!! 왜...!!!! 지난 26일 홍천 사육돼지 ASF 발생과 관련해 도내 ASF 유입을 막기 위함 ▶ 홍천군 화촌면 굴운리에 위치한 일관사육농장에서 발생 ASF, 아프리카돼지열병 치명적.. 2022. 5. 31.
신혼여행 왔다가 대형견 보더콜리에 공격당하다. 견주책임 강화 시급! 강원도 양양으로 반려견과 함께 신혼여행을 온 부부가 목줄을 하지 않은 보더콜리에게 공격을 당했다. 대현견 보더콜리가 산책 나온 부부와 반려견 공격 깜짝 놀란 여성이 강아지를 팔로 들어 올렸지만, 뛰어올라 공격하는 장면 몸으로 반려견을 감싸는 여성의 모습 사람에게도 달려드는 보더콜리 개물림 사고가 반복! 견주의 책임을 강화해햐 한다! 책임을 무겁게 해야 본인의 개가 얼마나 위험하고 무서운지 그리고 본인에게 큰 마이너스가 되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선택과 책임, 책임은 무겁게! 아주 무겁게.... 2022. 5. 31.
원룸 침입해 20대 남녀 묶고 성관계 시킨 30대 엽기 변태 남성(ft.성폭력특례법 위반) 30대 남성이 원룸에 침입해 20대 남녀를 묶고 강제로 성행위를 시켰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원룸 침입해 20대 남녀 묶고 성관계 시킨 30대 엽기 변태 남성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 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A(30대)씨에 대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엽기 변태 남성의 행위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8일 오전 5시께 포항시 북구의 한 원룸 2층 창문으로 침입해 이곳에 있던 20대 남녀 2명을 묶은 뒤 성행위를 하도록 협박한 혐의 ▶▶ 엽기 변태 A씨는 이들의 성행위를 바라만 보고서 현장에서 떠났다. 결박을 푼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도주 1시간여 만에 자신의 집에서 검거됐다. 이른 아침 5시에 주거침입해서 성행위를 하도록 협박.. 2022. 5. 31.
제주 렌터카로 제주 중산간 마을 금품 훔친 60대 구속(ft.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 제주에서 렌터카를 타고 밤사이 도내 곳곳에서 금품을 훔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 렌터카로 제주 중산간 마을 금품 훔친 60대 구속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 30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야간 시간을 틈타 현금과 상품권 등을 훔친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A씨(60)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제주 중산간 마을 리사무소와 경로당 등을 침입해 책상 서랍에 있던 300만 원 상당 현금과 상품권 등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A씨 구속영장 발부 경찰은 지난 25일 밤 제주시 모 숙박시설에 투숙 중인 A씨를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 A씨는 렌터카를 이용 경찰은 지난해부터 A씨를 추적해 왔으며, A씨는 범행 장소로부터 렌터카를 멀리 떨어진 곳에 세우고 CCTV를 천으로 가리는 등 수법을 통.. 2022. 5. 30.
결별 통보 내연녀를 차량으로 위협. 경적 울리며 들이받을 것처럼 운전한 40대 징역형(ft.아름다운 이별) 결별한 내연녀의 출근길을 뒤따라가며 차량 경적을 여러 차례 울리고 바짝 붙어 들이받을 것처럼 운전한 4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결별 통보 내연녀를 차량으로 위협한 40대 징역형 춘천지법 형사2단독 박진영 부장판사는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A(47)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를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명령했다. 결별 통보에 화가나서 범행 A씨는 내연녀인 B씨로부터 결별 통보 후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이유로 A씨는 지난해 12월 28일 아침 B씨의 집 앞에 숨어있다가 출근길에 오른 B씨의 차량을 쫓으며 약 5분 동안 상향등을 반복해서 켜고, 경적을 여러 차례 울리거나 B씨 차량의 뒤에 바짝 붙어 충격할 것처럼 운전한 혐의 B씨의 집요함 전날부터 이날 아침까지 51회에 걸쳐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 2022. 5. 30.
강가에 투신? 충남 서천 보행교에서 옷가지 구두 발견 (ft.실종 의심자를 찾습니다) 지난 22일 충남 서천군 도삼리 소재 망월1길 길산보행교 옆 아치형 교각 위에 꽃무늬 원피스 여성의 옷과 하이힐이 걸쳐 있는 것을 길가던 행인이 수상히 여겨 경찰서에 신고해 경찰과 소방이 대대적인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 실종(의심)자를 찾습니다 경찰관계자는 옷과 신발이 발견된 교각 밑은 수심이 낮고 주변에 수초가 우거져 있어 실종자가 강으로 흘러가기는 어려울 것 같다며 주변 수색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은 점등을 고려해 실종자가 다른 곳으로의 이동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색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1개 기동대와 헬기, 드론, 수색견 등을 현장에 투입하고 소방서는 고무보트를 이용해 실종자에 대한 수색 ● 위치 어떠한 단서도 발견되지 않고 있다 현재까지도 실종자에 대한 대대적인 수색에도 불구하고 어떠.. 2022. 5. 28.
왜 처제와 한 침대에? 부부싸움 중 흉기 휘두른 40대 여성(ft. 살인미수 혐의 현행범 체포) 부부싸움 도중 남편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천안서북경찰서는 25일 오후 10시10분쯤 천안시 성거읍 소재 주거지에서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26일 밝혔다. 흉기에 한 차례 찔린 B씨는 크게 다치지 않았으며 현재는 병원에서 퇴원한 상태라고 한다. 처제와 한 침대에 눕다? A씨는 남편 B씨가 자신의 여동생과 함께 누워 있는 것을 보고 말다툼하다 범행했다고 진술 A씨와 B씨, A씨의 여동생은 한집에서 살고 있었다. 음... 크게 다치지 않은 B는 정신을 차리고 증거를 지워야 할 것이고, 순간 화가나서 흉기를 휘두른 부인 A씨는 물증을 찾을 것이다. A씨의 여동생은 일단 집 밖으로 피신....???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니야 가족끼리 참 ... 등잔밑이 어둡긴 하다. .. 2022. 5. 26.
'성매매·도박' 빅뱅 승리, 유죄 확정! 징역 1년 6개월 승리 한국법 사랑!(ft. 23년 2월까지 감빵생활) 성매매 알선과 해외 원정도박 등 혐의로 기소된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32)의 유죄가 확정됐다 도박자금 100만 달러 추징은 기각…민간 교도소 이감돼 내년 2월까지 복역 상습도박과 성매매처벌법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26일 상습도박과 성매매처벌법 위반(성매매·성매매 알선·카메라 등 이용 촬영),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이씨의 상고심 판결 ● 승리(본명 이승현·32) 상고 이유 상습도박죄가 성립하는지 다시 판단해달라!!! 하지만, 대법원은 "피고인(이씨)이 행한 속칭 바카라의 성질과 방법, 횟수, 규모 등 제반 사정을 참작했을 때 도박의 습벽이 인정된다"며 원심의 유.. 2022.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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