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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포스코 성추행, 날마다 회식 술판. 총괄리더 회식 중독?(ft. 이끼 속 이장)

by 제주바램 2022.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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껴안고 만지고.. 포스코 성폭력 터진 부서, 날마다 회식 열었다

 

포스코 성추행, 날마다 회식 술판 (ft.부서 총괄리더 회식 중독?)

 

“3년 전 문제의 리더가 온 뒤로 부서 분위기가 확 바뀌었습니다.”

해당 상사가 거의 매일 회식을 하고 직원들에게 참석을 강요했다는 증언이 터지고 있다.

 

 

성추행 포스코

 3년간 상사 4명에게 성폭력에 시달렸다고 주장한 A씨의 주장

A씨 부서의 변화는 총괄 리더 B씨가 부임한 3년 전부터! B씨는 부서 내 유일한 여성인 A씨를 포함해 50여 명 관리자

 

 A씨의 부서의 총괄 리더는 회식 중독?

B씨가 온 뒤 이전에는 해마다 한두 번 수준이었던 단체 회식이 거의 매일 열렸다고, 

 

● 회식 루틴

1차  B씨의 단골식당인 흑돼지 음식점이나 장어구이 전문점

2차 포항 상대동에 있는 노래방

 

성추행 옵션?

“B씨가 식당에 앉자마자 A씨를 불러 옆자리에 앉혔고 술을 따르라고 강요한 뒤 허벅지 등을 만졌다”며 “A씨가 없을 때는 장난치듯 여종업원을 추행했고, 2차로 늘 노래방을 갔는데 여성 도우미까지 불러 지저분하게 놀았다”

 

 

● 회식 중독?

"코로나19에도 식당 문 잠그고 밤새 술자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5명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됐을 때도 방역수칙을 위반하며 회식했다.

 

집에 가면 인사 평가에 반영하겠다고 협박하듯 말해 억지로 참석해야 했고, 결국 작년 연말에 직원들이 줄줄이 코로나19에 걸리기도 했다.

 

 

얌전하면 성추행?
"노래방 도우미 부르고 가게 종업원 더듬기도"

 

부서장인 B씨의 부적절한 행위는 반복, 리더가 성추행을 일삼으니 직원들도 문제라고 인식하지 못하고 비슷한 행동을 했다.

 

총괄 리더 B씨는 누구?

"여직원 허벅지 만져 고소당한 리더가 주도"

포스코 노사협의회에서 오랫동안 근로자 측 대표를 맡았기 때문에 회사에서 임원에 준하는 특별대우를 받은 인물

포스코의 한 간부는 “B씨는 포스코 회장인 것처럼 과시하고 다녔던 사람”이라며 “성폭력 피해를 겪은 A씨나 남성 직원들이 참은 것도 불이익 당할 것이란 두려움 때문”

 

 

노측 대표로 완장차고 포스코 회장과 맞짱 뜬다고 행사하는 사람이었나?

이러고도 노측은 B씨를 처벌하면 노조 탄압이라고 할지 궁금...

 

총괄 리더B씨의 3년간 이런 모습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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