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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제주 한달 살기 떠난 초등생 일가족 3명 실종 미스터리(ft.제주에 가지 않았다. 경제적 어려움)

by 제주바램 2022.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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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 달 살기에 나섰다가 한 달 가까이 소식이 끊긴 광주광역시의 초등학생 조유나(10)양 일가족 3명이 사라졌다.

 

 

제주 한달 살기 떠난 초등생 일가족 3명 실종 미스터리(ft.완도 → 제주도)

 

 

조유나 일가족 3명의 마지막 흔적은, 전남 완도의 한 펜션

그 이후의 행적이 사라졌다. 그리고 단서도 찾지 못하고 있다.

 

조유나 가족 실종사건

조양 가족이 제주에서 한 달 동안 살고자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5일까지 한 달간 교외 체험학습을 신청

학교 측은 체험 학습 기간 종료 후에도 조양이 등교하지 않자 이달 22일 경찰에 신고

 

하지만,

제주도에 가지 않았다!!!

 

 

 

실종 가족들은 어디에 있을까.

조양 가족이 승용차와 함께 바다에 빠졌을까?

조양 가족은 지난달 29일 오후 2시쯤 승용차를 타고 고금대교를 건너 완도에 입도(入島)했다가 신지면의 한 펜션에서 사흘간 머물렀다.

 

● 조유나 가족 핸드폰은?

1. 조양 어머니(34)와 조양 휴대폰은 지난달 31일 오후 1시쯤 펜션 인근에서 꺼졌다

2. 31일 오후 4시쯤 조양 아버지(36) 휴대폰이 송곡항 일대에서 꺼졌다

  • 펜션과 송곡항까지 거리는 차로 5분거리

 

송곡항 주변을 탐색하다

 

● 조유나 가족 상황은?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극단적 선택?

조양 아버지는 지난해 말까지 컴퓨터 판매 업체를 운영하다가 사건이 발생한 지난 달까지 특별한 직업 없이 생활했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수사팀이 조양 집을 찾아가 확인했더니 경제적으로 어렵게 살고 있다는 게 느껴질 정도로 집안이 엉망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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