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 김승희 모친, 남양주 왕숙 신도시 발표 전 '컨테이너'로 전입신고
복지부 장관은, 자신의 복지를 위해 꼼꼼하게 챙기시는 분이었군요.
부동산 사랑이 진심인 정치인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 김승희
- 출생 : 1954년 2월 6일(68세) / 서울시
- 경력 : 제2대 식품의약품안전처장(2015년 4월 7일 ~ 2016년 3월 13일), 제20대 국회의원(비례대표)
- 학력 : 경기여고 - 서울대 약대 - 노터데임대
- 가족 : 황규대 성대 명예교수, 1남 2녀
김승희 후보자의 부동산 논란
1. 공무원 특별공급 아파트 갭투기 의혹
식약처 차장 시절에 세종시 아파트에 이른바 '갭 투기'를 했다는 의혹
이미 수도권에 아파트가 두 채나 있었는데도 투자를 위해서 '공무원 특별공급'으로 아파트를 분양받았기 때문
입주가 시작되자 바로 1억 5천만 원에 전세를 줬고, 2017년엔 4억 2400만 원에 매도해 1억 4000만원의 시세차익 얻어,
2. 딸 갭투기 의혹
2019년 김승희의 장녀는 서울 동작구의 아파트 한 채를 김승희의 모친, 즉 외할머니로로부터 직접 사들였다. 4억 6천만 원에 외할머니로부터 구입한 이 아파트에 실제 거주하지 않고 매입가의 약 80%가 넘는 3억 6천만 원에 전세를 놨으며, 전세보증금은 채무로 설정돼 있어 결국 1억원으로 이 아파트를 갭투자 형식으로 취득한 의혹이 제기
해당 아파트는 현재 8억 원대
3. 모친 갭투기 의혹
김승희의 모친이 손녀에게 매도한 이 아파트는 모친이 지난 2009년 8월 4억6000만원에 구입했는데, 당시 모친의 주소지는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면 퇴계리의 한 임야로 돼 있었다. 이곳의 지목은 잡종지(농사 용도의 땅이 아닌 건물, 도로를 지을 수 있는 땅)인데, 현재는 주변엔 컨테이너 형태의 건물만 있는 것으로 확인
4. 농지법 위반 의혹
1989년 9월, 남동생 등과 남양주시 소재 농지 2816㎡(약 853평)를 공동매수해 각각 3분의1씩 지분을 나눴고, 같은 날 김 후보자의 모친은 해당 농지 바로 옆에 있는 토지(잡종지) 747㎡(약 226평)를 매수했다. 이후 자신이 보유한 농지 지분 중 일부를 2010년 3월 모친에게 증여했는데, 당시 모친이 동작구에 거주했고 90세였던 점을 고려하면 영농 목적의 증여는 아니었을 것으로 의심
김승희 후보자는 1남 2녀, 자녀들은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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