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시위 OK! 대통령 집무실도 허가! (ft.윤석열 시대 소통, 용산 vs 양산)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출근길에 문재인 전 대통령의 양산 사저 앞 시위에 한마디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시위 OK! 대통령 집무실도 허가!

대통령 집무실 (주변)도 시위가 허가되는 판이니까 법에 따라 되지 않겠느냐

 

 

윤석열 시대 소통

시위도 소통의 방식이다?

 

용산 대통령실 청사 주변에도 시위가 허용되는 만큼 문 전 대통령 양산 사저 주변 시위에 대해 대통령이나 정부가 나서 강제로 막을 만한 근거가 없다고 판단

 

양산 시위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별도 회의를 하거나 시위 주도 세력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 없다!

 

 

▶ 시위는 허락하고 해야 할 말은 하다!

1.

정부 요직 검찰 출신들이 독식하는 것은, 우리 인사 원칙은 적재적소에 유능한 인물을 쓴 것이다!

 

2.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하며 물류대란 우려에 대해 “사용자의 부당노동 행위든, 노동자의 불법 행위든 간에 선거운동을 할 때부터 법에 따라 원칙에 따라 대응하겠다"

 

 

시위허가에 대해 부드러운 톤은 아니다

나도 불편을 감수하는데, 전직 불편하다고 그러면 되는가!!!!???

 

 

▶ 우리시대는 양산의 시대. 용산 vs 양산

하지만 살아있는 권력과 죽은 권력의 힘은 하늘과 땅의 차이

 

 

 

우리는 어쩌면 그냥 분노의 시대에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다들 왜 그렇게 화가 나셨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