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다시 시작해도, 제주여행은 끄덕없다!

제주도 여행이 해외입국자 격리 면제 방침에도 흔들림 없는 수요를 보여주고 있다.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조치(3월21일)

해외여행 시장이 열렸음에도 제주도 여행수요는 변함이 없었다.

제주관광협회의 관광객내도현황에 따르면, 3월21일부터 4월14일까지 25일간 제주도를 방문한 내국인은 84만1,655명(잠정치)으로 전년동기대비 2% 소폭 상승했다.
* 격리면제 조치 전 25일간(2월24일~3월20일)과 비교하면 16% 증가한 수치

 

제주도를 찾는 수요가 급감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 ☞ 코로나 장기화의 영향

제주도 국내여행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 1분기 제주도를 방문한 내국인은 306만7,987명으로 전년동기(214만5,600명) 대비 43% 성장했다.

 

코로나 장기화 영향 속에, 작년 4월 최종 입도객은 100만명을 넘어서, 이 추세라면 올해 4월도 100만명을 돌파할 전망

1. 4월 현재 국제선 운항 규모는 2019년 대비 9% 수준에 불과한 데다 현지 확진에 대한 우려 등 해외여행에 대한 제약이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

2. 국내여행 성수기인 봄을 맞아 상춘객의 방문도 수요 증가

 

 

제주여행은 언제가 좋나요?

떠날 준비가 되었을 때가 제주는 제일 좋을때죠.

바로, 오늘이라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