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맥주, 라거 시장 도전! 오비·하이트진로 아성에 도전(ft.광고 비용 부담)

제주맥주가 라거맥주 시장 진출을 선언

 

에일맥주 위주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수익성을 개선하겠다는 목표

• 2024년부터 글로벌 시장에 본격 뛰어들 계획

 

'제주맥주 브루잉 데이'를 개최

부드러우면서 역동적인 청량함

제주맥주, 라거 제품 처음 출시!

신제품 '제주라거 project 001'

 

 

● 기존라거 맥주시장에 도전장

 “라거 시장에 신선한 균열을 만들어 보겠다”

 

●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오리지널' 라인

브랜드 대표 제품 에일 맥주들과 새롭게 출시한 라거 맥주가 포함

• 매출 비중 70%를 차지하는 오리지널 라인은 제품력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제주산 햇원료 사용 △합성향료 무첨가 등 정책을 적용할 계획

 

 

'캐주얼' 라인

맥주를 문화 콘텐츠로 만들겠다는 포부

• 단순 굿즈형 맥주가 아닌 문화를 반영한 신제품 출시

최근 힙합 레이블 'AOMG'와 협업해 선보인 '아워 에일' 제품과 성격 유형 검사를 맥주에 적용한 '맥BTI'가 포함

 

 

'넥스트' 라인

고급화도 추진

△비알코올 맥주 △소규모 양조 설비를 활용한 실험성 제품 △와인 이용자를 겨냥한 스파클링 에일 △오크통 숙성 맥주 등

 

 

● 글로벌 진출

국내 크래프트 맥주 시장에서 안정적인 점유율 1위를 유지하며 향후 한국 맥주 문화를 알리는 'K-BEER' 대표주자가 되겠다는 포부

 

 

제주맥주

법인 설립 후 7년째 적자를 지속

코스닥 상장 2년차를 맞아 매출 등 외형 성장뿐 아니라 내실도 다져나가겠다는 각오

 

 

 

 

`팔수록 손해`??? 원인으로 지목되는 게 광고비용이다.

브랜드 홍보를 강화했지만 기대 이하의 효과를 거뒀고 실적 악화로 이어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