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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떠남

전남 진도에서 제주까지 차와 함께, 90분! 시속 80km(ft.산타모니카호 요금 정보)

by 제주바램 2022.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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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항에서 제주항을 연결하는 고속 카페리(차량과 여객을 함께 운반하는 연안여객선) 산타모니카호가 운행을 7일 시작했다.

 

낚시·골프 이용객 또 차를 가지고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이라면

 

 

● 산타모니카호

호주 인캣(INCAT)사에서 건조한 3,500톤(국제 톤수)급 선박으로 여객 606명과 차량 86대를 동시에 실을 수 있다.
특히 최고 속도가 42노트(시속 78㎞)에 달해 진도에서 제주 사이 101.9㎞를 단 90분에 주파

산타모니카호

 

 

출항정보

산타모니카호는 진도와 제주를 하루 두 차례 왕복하는데, 진도-제주 직통으로 90분, 추자도 경유 시 120분(기항 시간 포함)이 걸린다. 

  • 육지에서 제주를 잇는 8개 항로 중 가장 짧은 시간이 소요
  • 풍랑주의보에도 운항이 가능

 

배안에 즐기는 즐거움
  • 사방이 탁 트인 산타모니카호 안에서는 다도해의 다양한 풍광을 즐길 수 있다.
  • 배 안에는 유명 베이커리 브랜드 가게가 입점해 먹거리가 있다. 특히 먹거리·특산품을 다양하게 제공된다.
  • 큰 바다인데도 배가 움직임이 없이 편하다! 제주도가 가깝다!

 

요금정보

● 여객요금

 

● 승용차 요금

 

 

● 할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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