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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윤석열 정부, 지인 아들 대통령실 전격 채용. 사적 채용?(ft.조국 불공정 싱크)

by 제주바램 2022.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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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이 윤 대통령과 과거 가까운 사이로 알려졌던 지인의 아들을 직원으로 전격 채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윤석열 정부, 지인 아들 대통령실 전격 채용(ft.조국 불공정 싱크)

더불어민주당 비판, "사적 채용"이다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

논란의 당사자 황모씨는 현재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으로 일하고 있다. 청년 관련 업무 담당자다.

  • 윤 대통령의 대선후보 시절 캠프에서 활동(비공식적으로 대외일정 수행을 담당)

 

■ 사적 채용

황씨 부친은 강원도 동해에서 전기공사 업체를 운영하는 인물로, 윤 대통령과 매우 오래된 친구 관계

윤 대통령이 대통령실 직원으로 지인의 자녀를 채용한 셈

 

 

더불어민주당 비판
대통령실에 정말 비선이 활개치고 있다고 판단할 수밖에 없다

오영환 원내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대통령실도 지인으로 채우려는 건가”라며 “사적 채용 논란은 사적인 경로로 국정이 운영되고 있다는 의심만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 비서실 반박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모든 대통령 비서실은 참모 상당수를 대통령과 직간접적으로 일해 본 사람들로 충원한다.

대통령 비서실이라는 공적 조직에서 일하는 이들을 두고 ‘비선’ 운운하는 것은 더욱 악의적인 행태다.

 

 

조국을 떼어내면 그럴수도 있다가 싶은데...

조국이 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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