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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일본 120명 난교 파티, 별장서 남녀 나체로 뒤엉켜... (ft.공연외설방조)

by 제주바램 2022.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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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임대별장에서 남녀 120명이 모여 난교 파티를 벌였다가 주최자, 참가자 등이 공연 외설 혐의로 체포됐다.

  •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에 걸쳐 시즈오카현 고사이시의 한 임대별장에서 난교 파티가 열리다

 

일본 120명 난교 파티, 별장서 남녀 나체로 뒤엉켜... (ft.일본 공무원 주최 충격)

지난 14일 아사히TV, 야후 재팬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시즈오카현 경찰은 12일 오전 공연 외설 방조 혐의로 난교 파티의 주최자인 남녀 공무원을 붙잡았다고 밝혔다.

 

난교 파티 주최자

자바현 시노시의 자위관 A씨(54·남)와 후나바시에서 근무 중인 간호사 B씨(51·여)

 

 

난교 파티 스케치
  • 제목 :  '레이와 4년(2022년) 하마나코 페스티벌'
  • 참가비 : 1인당 1만엔(약 9만6000원)
  • 모집인원 : 120명
  • 연령 : 20대부터 20대까지 다양, 40~50대 남녀가 가장 많았다.
  • 특징 : 대부분 커플이나 부부

■ 경찰 충동 당시 모습

익명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별장을 덮쳤을 때, 내부에는 약 70명이 잠을 자거나 밥을 먹고 있었다. 상당수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으며, 노출 있는 복장을 한 여성의 모습도 발견됐다.

 

그중 도쿄의 한 회사 경영자 C씨(52·남)와 학생 D씨(34·여)가 나체로 껴안고 있어 현행범으로 체포

  • C씨는 "난 벌거벗었지만 중요 부위는 옷으로 가리고 있었다"며 혐의를 부인

 

경찰의 말

"숙박 시설에서 여러 사람이 알몸으로 뒤엉킨 채 음란행위 등을 했다"고,

 

 

난교 파티는 정기행사였다?

한 난교 파티 업계 관계자는 "난교 파티 자체는 40년 전부터 있었다. 다만 120명 규모로 개최하는 건 너무 무모하다"며 "회원이 수백 명 있어도 보통은 적발되지 않도록 최대 20명 정도만 모집한다. 장소도 아파트나 호텔 스위트룸에서 모인다"고 설명

 

 

한마디로 소규모로 했어야지 대규모로 해서 들통난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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