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건&사고

여배우 살인미수 혐의, 용산 이태원동 자택에서 범행! (ft.모델 가수 연기자 활동)

by 제주바램 2022. 6. 15.
728x90

30대 남성이 부인인 여배우를 흉기로 살해하려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여배우 살인미수 혐의, 용산 이태원동 자택에서 범행! (ft.모델 가수 연기자 활동)

두 사람은 최근 긴급임시조치에 따라 별거하는 상태중이었다.

 

현행범 체포

용산경찰서 관계자는 14일 "B씨가 금일 오전 8시 40분경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 앞에서 A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B씨는 이날 오전 흉기를 구입한 뒤 집앞에서 기다리다 A씨가 나오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B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여배우 A씨는 목에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다고 한다.

 

 

여배우는 누구?
범행 후 A씨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고, 경찰은 주민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쓰러져 있는 두 사람을 발견했다. 당시 현장에는 자녀 1명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모델 출신
  • 가수 데뷔
  • 그룹이 해체된 뒤에는 연기자 활동 - 2000년대 후반, 드라마 조연으로 인기

'보이스2' 방송화면.

 

 

연상연하 커플로 어떤 사연이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