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사드기지 정상화 속도, 사드 기지 내 차량 진입 확대(ft.빠른 대선 공약 이행)

윤석열 정부가 대선 공략사항으로 내세운 경북 성주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 정상화를 위한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윤석열 정부 사드기지 정상화 속도. 대선 공약 이행!

 

 

사드 기지 내 차량 진입 확대

이와 관련 국방부는 일반환경영향평가를 위한 주민대표 구성에 따른 안내 공문도 이번 주 중 발송을 마무리한다는 방침

 

국방부는 최근 6월 둘째 주부터 그동안 주 3회(화·수·목) 실시되던 사드 기지 내 차량 진입을 주 5회(월·화·수·목·금)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드 기지 관련 차량은 2020년 10월부터 월 1회 정도 정기 진입이 있은 이후 2021년 5월부터 주 2회, 2022년 2월 마지막 주부터는 주 3회 차량 진입이 이뤄지고 있다.

• 월 1회 → 주 2회 → 주 3회 → 주 5회

 

사드 반대단체

윤 정부의 이런 방침에 사드 반대단체의 입장도 강경

 

 "윤석열 정부가 사드 기지 정상화를 선언하고 일반환경영향평가를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소성리를 지켜온 성주 주민은 이에 맞서 싸울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사드 기지로 가는 차량의 길목을 막아서며 집단 농성을 벌이는 등 경찰과 매번 대치하는 것에 대해 피로감을 호소하는 목소리도 있다고 한다.

 

 

성주 사드 기지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산49-1번지에 위치한 군 시설

• 원래 이곳은 롯데그룹 소유의 골프장 롯데스카이힐 성주CC. 18개의 홀, 6,528m의 넓은 골프장이었으나,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국방부 소유의 국유지와 이곳을 교환

주한미군의 사드(THAAD)가 배치된 곳. 2017년 4월 국방부는 이곳을 주한미군기지로 지정함

15km거리에 김천역. 구미시청, 칠곡군청 등이 있다. 김천이나 구미가 더 타격이 있을 것 같은 위치인데...

 

https://www.hani.co.kr/arti/area/area_general/757628.html

성주와 이웃한 김천도 사드 반대 집회

 

 

● 윤석열 대선공약에 대한 지역여론은?

 

압도적이다!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여론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