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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2

도로에 돌 던져 20대 배달원 숨지게 한 공무원 징역 4년(ft. 술 취해 경계석 도로에 던지다) 술에 취해 도로에 경계석을 던져 놓아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던 청년의 생명을 앗아간 공무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도로에 돌 던져 20대 배달원 숨지게 한 공무원 징역 4년(ft. 술취해 경계석 도로에 던지다) 뭔 짓을 한거지? 50대 A씨는 지난해 11월 6일 오전 1시께 서구 월평동 한 인도를 지나던 중 별다른 이유 없이 왕복 4차로 도로 쪽으로 가로수 옆에 있던 경계석(길이 44㎝·높이 12㎝)을 던졌다. 비슷한 시각 야식 배달을 위해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던 20대 B씨가 도로 위에 놓인 경계석을 피하지 못하고 걸려 넘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당시 대전시청 소속 공무원이었다. ● 경계석 상해치사 혐의 대전지법 형사12부(나상훈 부장판사)는 10일 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2022. 6. 11.
하의 벗은 20대 여성 체포. 횡설수설... 마약 투약 후 길에서 행패(ft.마약 필로폰) 마약을 투약한 뒤 거리에서 행패를 부리던 여성이 경찰에 잡혔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20대 여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옷 벗은 채 행패 '이상한 사람이 있다'는 신고 A 씨는 지난 13일 오후 5시 55분쯤 의정부시의 한 오피스텔 앞에서 옷을 벗은 채 행패를 부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검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에게 담요를 덮는 등 보호 조치를 하려 했지만, A 씨는 욕설을 하며 거부하다. 하의도 없고, 어의도 없고... 너 뽕 맞았냐?" 경찰 조사 과정에서 A 씨는 지난 3일 필로폰 투약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던 사실이 파악됐고, 13일에도 마약 투약 상태였던 것 A 씨는 지난 3일 의정부시의 한 숙박업소에서 마약을 한 혐의로 체포됐다 풀려나 불.. 2022.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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