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추자도3

특별한 섬, 환상의 섬! 제주 올레길-추자도 18-2 코스 개장(ft. 제주올레길) 추자도에 18-2코스 ‘신양항~대왕산~상추자항’ 10.2㎞ 제주올레 출범 15주년을 맞아 다음달 4일 추자도에 제주올레 18-2코스를 개장한다 추자도를 방문하는 올레꾼뿐 아니라 추자도 주민들에게도 사랑받는 길이 됐으면 5년 만에!!! 제주올레가 새 올레길을 선보이는 것은 2017년 15-B코스(제주시 한림항~고내포구)에 이어 5년 만이다. ● 18-2코스 길이 10.2㎞로, 신양항을 출발해 석두청산정자, 졸복산, 대왕산 황금길 등을 거쳐 상추자항에 이르는 길 기존 추자도 올레길은 상추자항을 출발해 신양항, 돈대산 정상을 거쳐 상추자항으로 돌아오는 18㎞ 코스다 ● 제주올레길 확장 제주올레는 26개 코스 425㎞에서 기존 올레길이 변경된 코스까지 포함해 27개 코스 437㎞로 늘어난다. 올레길 인증 기존 .. 2022. 5. 20.
제주 추자도서 여교사 해산물 캐러 나간 후 실종, 해안가 갯바위서 유류품 발견(ft.모진이몽돌해수욕장, 추자중학교) 제주 추자도에서 여교사가 실종돼 경찰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지난 8일 오후 늦게 추자중학교에 근무하는 A교사(59.여)가 관사에서 동료 교사들에게 해산물을 캐러 나간다고 한 후 귀가하지 않았다. A교사가 9일 학교에 출근하지 않고, 관사에도 보이지 않자 추자중학교는 경찰과 해경에 실종 신고 사고전 A씨의 동선 경찰은 목격자와 CCTV를 확인한 결과 A교사가 실제로 해산물을 캐려 모진이몽돌해수욕장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확인 또한 해수욕장 인근에서 A교사가 해산물을 캐기 위한 장비와 가방 등 유류품도 발견됐다. A교사는 휴대폰을 소지하지 않았다. 실종 당일 기상상태는? A교사가 실종된 당일에는 바람이 많이 불고 파도도 높았다. 1년 후면 정년이신 것 같은데, 이러 사고를 당하셔서 안타깝습니다. 모진이몽돌해.. 2022. 5. 10.
전남 진도에서 제주까지 차와 함께, 90분! 시속 80km(ft.산타모니카호 요금 정보) 진도항에서 제주항을 연결하는 고속 카페리(차량과 여객을 함께 운반하는 연안여객선) 산타모니카호가 운행을 7일 시작했다. 낚시·골프 이용객 또 차를 가지고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이라면 ● 산타모니카호 호주 인캣(INCAT)사에서 건조한 3,500톤(국제 톤수)급 선박으로 여객 606명과 차량 86대를 동시에 실을 수 있다. 특히 최고 속도가 42노트(시속 78㎞)에 달해 진도에서 제주 사이 101.9㎞를 단 90분에 주파 출항정보 산타모니카호는 진도와 제주를 하루 두 차례 왕복하는데, 진도-제주 직통으로 90분, 추자도 경유 시 120분(기항 시간 포함)이 걸린다. 육지에서 제주를 잇는 8개 항로 중 가장 짧은 시간이 소요 풍랑주의보에도 운항이 가능 배안에 즐기는 즐거움 사방이 탁 트인 산타모니카호 .. 2022. 5. 9.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