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징역4년2

도로에 돌 던져 20대 배달원 숨지게 한 공무원 징역 4년(ft. 술 취해 경계석 도로에 던지다) 술에 취해 도로에 경계석을 던져 놓아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던 청년의 생명을 앗아간 공무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도로에 돌 던져 20대 배달원 숨지게 한 공무원 징역 4년(ft. 술취해 경계석 도로에 던지다) 뭔 짓을 한거지? 50대 A씨는 지난해 11월 6일 오전 1시께 서구 월평동 한 인도를 지나던 중 별다른 이유 없이 왕복 4차로 도로 쪽으로 가로수 옆에 있던 경계석(길이 44㎝·높이 12㎝)을 던졌다. 비슷한 시각 야식 배달을 위해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던 20대 B씨가 도로 위에 놓인 경계석을 피하지 못하고 걸려 넘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당시 대전시청 소속 공무원이었다. ● 경계석 상해치사 혐의 대전지법 형사12부(나상훈 부장판사)는 10일 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2022. 6. 11.
여성 집까지 따라가 가슴 움켜쥔 20대 남성. 징역 4년 선고, 항소 이유는? (ft.뻔뻔 당당) 늦은밤 집으로 귀가하는 여성을 몰래 집 앞까지 뒤쫓아가 가슴을 만진 20대 남성이 징역 4년을 선고 받았다. 징역 4년 이유 22일 부산지법 형사6부(김태업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주거침입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A씨에게 80시간의 성폭력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 아동·청소년 관련기관·장애인 복지시설의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 ● 양형 이유 재판부는 피고인은 집행유예 기간 중 범행을 저질렀고 피해자와 합의하지 못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20대 남성의 행각 앞서 A씨는 지난해 8월11일 오후 10시44분쯤 부산에서 지하철역 밖으로 나오던 여성 B씨를 몰래 따라간 뒤 가슴을 만진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의 집 앞까지 .. 2022. 5. 24.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