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제주칼호텔1 "제주칼호텔" 제주도에서 공공 매입 추진 방안하겠다(ft.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후보) 제주칼호텔이 매각이 결정되면서 이달 말로 영업이 종료된다. 제주지역 원로인사들이 '도민 매입'을 호소하고 나선 가운데 6.1지방선거 유력 후보자에서 처음으로 제주도 공공매입 추진 약속이 나와 주목된다. 48년 역사의 제주칼호텔을 제주도에서 공공 매입하는 방안을 마련할 것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후보(현 국회의원)는 "제주도민 품으로 만들기 위한 대책을 세울 것”이라며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1974년 준공된 제주칼호텔은 제주시 원도심에서 가장 높은 랜드마크로, 제주관광의 반세기 역사와 함께 해온 상징성을 갖고 있다”며 “도민들에게도 의미가 큰 현대 건물인 만큼 제주도 차원에서 공공 매입하는 방안을 강구할 것” 일단 공약으로 내세우다 칼호텔 매각대금은 687억원 정도로, 제주도가 공.. 2022. 4. 1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