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우도2

제주 우도 사상 첫 야간운항 (ft.떠나요 우도행 밤배) 과거 여객선 운항권을 두고 다툼을 벌인 우도 선사들이 우여곡절 끝에 운항시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야간운항은 우도 여객선 취항 이후 처음 제주 우도 사상 첫 야간운항 (ft.떠나요 우도행 밤배) 우도 민간 도항선 우도는 1994년 지역주민과 사업자 등 72명이 자비를 들여 우도해운 주식회사를 차리고 성산항과 우도 천진항을 오가는 여객선 운항에 나서면서 민간 도항선이 등장했다. ● 관광객 증가로 운항 수입이 증가하자 최초 회사 설립에 참여하지 못한 주민 103명이 2003년 두 번째 선사인 ‘우림해운’을 추가로 설립 이에 두 선사 소유 도항선만 6척으로 늘었다. 연간 200만명의 관광객들이 밀려들며 도항선 운영 수입이 치솟자, 2014년 세 번째 선사인 ‘우도랜드’까지 등장 이에 기존 선사들이 반발하면서 소.. 2022. 7. 7.
제주도 비양도 백패킹 장소에 주차, 주차장 무시한 무뇌 커플 캠퍼(ft.이번 여행 후 헤어져) 이른바 '백패커'(배낭여행객)의 성지로 불리는 제주시 우도면 비양도가 일부 캠핑족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는 소식이다. 제주도 우도 옆 비양도 백패킹 장소에 주차, 주차장 무시한 무뇌 캠퍼 자동차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비양도에 차 갖고 들어온 비매너 커플'이라는 제목으로 소문나다. 작성자 A씨는 "비양도 입고하여 캠핑 중이었는데, 잠시 외출 후 돌아오니 떡하니 자차 주차 후 본인들 캠핑 준비하는 커플 캠퍼를 봤다"며 "주차장이 버젓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본인들 편하자고 잔디 다 밟고 들어왔다"라고 설명했다. 제주도 우도 옆 비양도 캠핑장은 백패커들에게 유명한 장소 그런데 차가 들어와있네....? 작성자가 한마디 더했다. "여태껏 비양도 5번은 넘게 와 봤지만 이런 생각 없는 캠퍼는 처음 봤.. 2022. 5. 16.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