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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양도2

제주 비양도 작년 22만명 찾아, 해안도로 정비 (ft. 배시간 및 운임료) 작년 22만명 찾은 제주 비양도, 해안도로 정비한다 제주시, 안전사고 예방 위해 월파 방지 시설 보강도 추진 제주시 한림읍에 있는 '섬 속의 섬' 비양도 해안도로 정비와 월파 방지 시설 보강이 이뤄진다. 제주시는 4차 도서종합개발계획(2018~2027)에 따라 비양도에 총 5억원(국비 4억원, 지방비 1억원)을 투입해 6월부터 10월까지 이 같은 사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비양도 한림항에서 배편으로 15분 정도면 닿는 비양도는 지난해 기준 제주도민과 관광객 등 22만명 넘게 방문한 제주 서부 지역 명소 중 하나 동서 1.7㎞, 남북 1.69㎞, 해안선 길이 3.0㎞에 달한다 비양도 배시간 및 운임료 - 대인 9000원, 소인 5000원 (왕복기준) 해안도로 정비 이번 공사는 해안도로가 노후되고 월파.. 2022. 6. 8.
제주도 비양도 백패킹 장소에 주차, 주차장 무시한 무뇌 커플 캠퍼(ft.이번 여행 후 헤어져) 이른바 '백패커'(배낭여행객)의 성지로 불리는 제주시 우도면 비양도가 일부 캠핑족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는 소식이다. 제주도 우도 옆 비양도 백패킹 장소에 주차, 주차장 무시한 무뇌 캠퍼 자동차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비양도에 차 갖고 들어온 비매너 커플'이라는 제목으로 소문나다. 작성자 A씨는 "비양도 입고하여 캠핑 중이었는데, 잠시 외출 후 돌아오니 떡하니 자차 주차 후 본인들 캠핑 준비하는 커플 캠퍼를 봤다"며 "주차장이 버젓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본인들 편하자고 잔디 다 밟고 들어왔다"라고 설명했다. 제주도 우도 옆 비양도 캠핑장은 백패커들에게 유명한 장소 그런데 차가 들어와있네....? 작성자가 한마디 더했다. "여태껏 비양도 5번은 넘게 와 봤지만 이런 생각 없는 캠퍼는 처음 봤.. 2022.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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