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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 이근, 가세연 비판(ft.망했냐? 전쟁터라면 바로 사살)

by 제주바램 2022.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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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 이근이 극우 성향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을 향해 돌직구를 날렸다.

 

이근의 집념, 

 “나는 이들의 사이버 범죄와 명예훼손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고 이들이 모두 법의 심판을 받을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To. 가로세로연구소

너가 졌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 ‘ROKSEAL’ 커뮤니티에 눈물 흘리고 있는 가세연 김세의 대표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유하며 “불쌍한 루저들, 벌써 망했냐?”고 적었다.

 

 “너희들 한국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해라”며 “우리가 전쟁터에서 만났다면 너의 행동을 간첩행위로 인지해 바로 사살했을 것”

 

한국사회의 기생충

가로세로연구소는 유명인사, 정치인, 그리고 유명인사들의 명예를 훼손함으로써 이익을 얻는 한국사회의 기생충

 

▶ 가로세로연구소 구성원

1. MBC 해고자

김세의

 

2. 부패한 변호사이자 전과자

강용석

 

3. 실패한 언론인

김용호

 

 

가세연 위기

 1.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가세연을 상대로 총 1억원의 채권을 가압류 해달라고 신청

* 가압류는 법원이 채무자가 채권을 타인에게 양도하는 등의 조치를 하지 못하도록 임시로 내리는 명령이다. 본안 소송을 통해 채권의 존재 여부가 밝혀지면 본압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사전에 진행하는 조치

 

가세연은 지난해 12월18일 방송 과정에서 고 의원의 사진 전시를 두고 ‘누드 사진’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고 의원이 본안 소송 전 가압류를 신청한 것

 

 

2. 이근도 가세연을 다시 공격 시작!

 

3. 변희재도 가세하다!

 

 

 

가세연 김세희 대표, 관련기사를 쓴 중앙일보 기자에게 민사소송 예고하다!

 

<악마같은 중앙일보 가만히 두지 않겠습니다>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김세의입니다.

 

중앙일보가 악의적인 사진을 올렸습니다. 마치 제가 부끄러운 일을 당해서 질질 짜는 듯한 모습으로 보이게 했습니다.

해당 장면은... 제가 저의 아버지 병세가 악화된 일을 이야기하면서 눈물을 흘렸던 상황입니다. 제 아버지는 1935년생으로 현재 88세이십니다. 당시에 제가 너무나 속상했던 이유는 병세가 악화됐던 이유였습니다.

 

과천땅 등 부동산이 있었지만... 이는 한참 뒤에 LH공사에 강제수용되면서 토지보상을 받게 된 것이고... 여러가지 문제로 집에 현금이 없어서... 저희 가족 모두 다 이곳 저곳에 대출을 받아야 했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평생을 대한민국 기자로서 열심히 사셨던 저희 아버지는... 여든이 넘은 고령의 나이에... 돈 조금 아껴보시겠다고... 택시를 안타시고... 버스를 타시다가... 버스에서 크게 넘어지셨고... 그 때부터 뇌에 이상이 오셔서 결국 알츠하이머로 계속 누워계시게 됐습니다. 자식된 입장으로서 얼마나 속상한 일입니까? 자식이 못나서 아버지께 차량 운전기사는 못 구해드리고... 택시 타는 돈이 아까워서 버스 타시다가 넘어지셔서 뇌에 이상이 오셨다는데...

 

게다가 저는 당시에 7개월간의 MBC 파업으로 돈이 없어서... 낮에는 현대백화점 맞은편 주유소에서 일하고... 밤에는 대치동 학원에서 중고등학생 상대로 영어를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밤에 집에 돌아오니... 아내는 집에 있던 가구와 가전제품들을 다 들고 나가면서... 이혼 통보를 받았던 상황이었습니다. 저의 아버지는 한국기자협회를 설립하신 분입니다.

 

대한민국 기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직접 나서서 싸우셨던 분입니다. 때로는 군사정권에 강하게 반발하며 맞서기도 하셨고... 이후... 박정희 대통령의 진정성을 알게 되신 다음... 저의 아버지는 박정희 대통령님과 육영수 여사님을 평생 존경하면서 사셨습니다.

 

는 이러한 아버지와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평생 우파에서 벗어나본 적 없습니다. 제가 어릴 때부터 저는 무조건 서울대 정치학과 그리고 MBC 기자가 꿈이었던 이유는... 제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다름아닌 저의 아버지였기 때문입니다. 저의 아버지는 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하신 분입니다. 제

 

가 '내 나이 스물셋'을 작사하면서도 펑펑 울었던 이유는... 박정희 대통령님과 육영수 여사님이 모두 떠나신 박근혜 대통령님의 심경을... 제가 저의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썼기 때문입니다.

 

이런 저의 아버지의 병세가 악화되어 속상한 마음에 눈물을 흘렸던 장면을... 이렇게 희화화하는 중앙일보 정시내 기자를 도저히 용서할 수 없습니다. 기사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 제가 기자생활 오래 해봐서 잘 압니다.

 

중앙일보로 민사소송을 걸면... 중앙일보 법무팀이 나서서 변호사를 선임하게 됩니다. 그래서 정시내 기자는 사실상 아무런 타격을 입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중앙일보 회사측에게 민사소송을 걸지 않고...

 

정시내 기자 개인에게 민사소송을 걸도록 하겠습니다.

이같은 방법으로 여러 기자들에게 손해배상을 받은 경험이 많습니다.

반드시 잘못된 일은 바로 잡도록 하겠습니다.

중앙일보 정시내 기자 기다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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