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17일 청와대에서 첫 단독 공연. 관람 무료! (ft.윤석열 흐믓)

비, 17일 청와대에서 첫 단독 공연. 관람 무료!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청와대 개방 이후 최초로 단독 공연을 펼친다.

• 청와대에서 가수의 단독 공연이 열리는 것은 처음
• 진난달 22일 청와대 본관 앞 정원 야외무대에서 청와대 개방 특집 KBS '열린음악회'가 개최됐으나,

 

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연을 알리다

여러분들 덕분에 6월 17일 금요일 오후 7시 영광스럽게도 청와대에서 단독 공연을 한다"

 "열린 공간에서 여러분들과 함께하고자 한다"며 '검은색 옷', '검은 선글라스', '비트 위에 몸을 맡기고자 하는 뜨거운 열정' 등 세 가지를 준비해 달라고 요청

• 이번 공연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와 함께할 예정
• 넷플릭스 촬영과 함께 진행되므로 리허설을 함께 해야 하며 곡 수가 한정적일 수 있다는 점 양해부탁했다.

 

다만 비는 구체적인 공연 계획과 장소는 공개하지 않았다. 공연은 무료로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