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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태안 아파트 단지서 2마리 맹견에 7세 남아와 40대 엄마 물려 크게 다쳐,(ft. 핏불테리어 견주 강력 처벌 요망)

by 제주바램 2022.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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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 한 아파트 단지에서 모자가 반려견 2마리에 물려 크게 다쳤다.

 

20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4시 20분께 태안군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놀고 있던 7세 남자아이와 40대 엄마가 개 2마리의 공격을 받았다.

 

● 부상 심각

남자아이는 안면부 등을 물려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져,

충남소방본부는 닥터헬기를 이용해 개에 물린 두 사람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출동한 119 대원과 경찰은 사람을 문 개 2마리를 현장에서 포획했다.

 

● 포획된 2마리 맹견은?

경찰은 내장 인식칩를 통해 포획된 개들이 아파트 인근 단독주택 주민이 키우는 반려견인 것을 확인

포획된 2마리 중에는 맹견으로 분류된 핏불테리어가 포함된 것

 

 

핏불테리어

 

미국에서 제일 사람을 많이 죽인 견종 1위

 

핏불

미국에서 제일 사람을 많이 죽인 견종 1위라고 하며, 미국 내 다수의 판례에서도 일관되게 핏 불 테리어의 위험성을 널리 인정

명백히 반려견으로 키울만한 견종이 아니다는 평가도 받는다.

한마디로 매우 사나우며 절대 아무나 키울 수 있는 개가 아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동물보호법 제13조 2항에 맹견으로 규정되어 입마개와 목줄 없이는 집 밖으로 나갈 수 없다. 그런데 이런 개가 아파트 단지를 활보했다고?

 

견주에게 아주 강력한 처벌이 없으니 이런 사고가 반복되는거 아니겠습니까?

 

 

미국 핏불 사고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topic/2021/06/25/FJICHTLMXJEVFLJ4AWX3LDN4K4/

 

“몽둥이로 때려도, 뼈 드러나도록 안놔” 핏불에 물린 20대 엄마 숨져

몽둥이로 때려도, 뼈 드러나도록 안놔 핏불에 물린 20대 엄마 숨져

www.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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