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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철강회사? 남성중심 사내문화 성희롱 뜨겁다 "남탕 가자""채찍 맞을래?"

by 제주바램 2022.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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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직장 내 성폭력 사건이 발생한 포스코가 “가해자로 지목된 4명의 직원에 대해 경찰 조사 결과와 관계없이 중징계를 내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포스코 철강회사? 남성중심 사내문화 성희롱 뜨겁다 "남탕 가자""채찍 맞을래?"

 

포스코 내부징계

이번 사건에 대한 관리책임을 물어 전날(27일) 성폭행 사건과 관련한 부서의 임원 6명에 대해서 중징계

  • (성폭력 사건) 관련 직원 4명은 경찰 조사 결과와 관계없이 중징계

 

● 포스코 원스트라이크아웃제(One-Strike Laws)은 무용지물?

앞서 포스코 측은 2015년 성추행 등 비윤리 행위에 대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위반자를 즉각 처벌하는 ‘원스트라이크아웃제(One-Strike Laws)’ 등을 만들었지만, 

성희롱하는데 전혀 문제되지 않았다!!!

 

● 포스코 성희롱 사건

2018년 12월 입사 후 3년간 성희롱성 발언 등으로 고통을 받다가 지난해 말 회사에 자신을 괴롭혀온 B씨를 신고했다, 하지만 이후로도 2차피해 등을 당한 A씨는 “또 다른 동료 직원에게 유사 강간을 당했다”며 직원 4명을 경찰에 고소

 


감봉 3개월 처분을 받은 B씨의 발언

“여자 기숙사에는 목욕탕이 없다”고 하자 “어차피 가슴이나 등이나 구분도 안 되는데 남탕에 가자” 등의 발언

 

 “운동 후 근육통이 생겨도 개운하다”고 하면 “채찍 좀 때려줘야겠네”라고 말하거나, 회사 체조 때 자신의 바지를 위로 올리고 성기를 내미는 등의 시늉을 하며 A씨에게 다가가기도 했다는 게 A씨의 주장


성희롱 집단 조직?

직책자인 D씨에게선 회식 때 허벅지를 만지는 등 성추행을 당했으며, E씨의 경우에도 수차례 애원했으나 허리를 만지며 성추행을 일삼았다고 주장

 

남성중심 조직
현재 포항제철소의 전체 정규직 직원 7548명 중 여성 직원은 182명으로 약 2% 수준이다. 
이번 사건의 피해자인 A씨도 부서원 50여 명 중 유일한 여직원

 

 

포스코에 묻다. 그것이 알고 싶다

 A씨는 지난해 말 회사에 성추행 신고한 뒤 올 1월 부서 이동을 했지만 3개월 만에 원부서로 복귀해 논란

 

포스코 측은 “본인이 강력하게 원해서 부서 이동을 시켜줬다 vs  A씨는 “상사의 강요로 어쩔 수 없이 복귀했다

이걸 믿어...?

성희롱을 당하고 싶어서 다시 돌아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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