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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전처와 그의 남동생 아내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40대(ft.가족 불화 극단적 행위)

by 제주바램 2022.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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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와 그의 남동생 아내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 전북 정읍경찰서는 살인 등 혐의로 A(49)씨를 긴급체포

 

전처와 그의 남동생 아내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40대(ft.가족 불화 극단적 행위)

  • 전처와 옛 처남댁 숨지고 처남 중태…'흉기들고 사건현장 접근' CCTV에 담겨

 

전처와 불화 때문에 범행
전처와 불화 때문에 범행했다

 

A씨는 이날 오후 5시 40분께 정읍시 북면의 한 가게에서 전처(41)와 그의 남동생 부부에게 흉기를 휘둘러 전처와 남동생 아내(39)를 살해하고 남동생(39)을 중태에 빠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남동생 부부가 운영하는 가게로 전처를 만나러 갔다가 일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 후 인근 농장으로 몸을 숨긴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경찰은 A씨가 미리 준비한 흉기를 들고 사건 현장으로 접근하는 모습이 주변 폐쇄회로(CC)TV에 담겼다고 전했다.

 

 

 

전처를 찾아가 범행을 저지른 사연...

무엇이 그를 극단적인 행동을 하게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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