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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식3

제주 비양도 작년 22만명 찾아, 해안도로 정비 (ft. 배시간 및 운임료) 작년 22만명 찾은 제주 비양도, 해안도로 정비한다 제주시, 안전사고 예방 위해 월파 방지 시설 보강도 추진 제주시 한림읍에 있는 '섬 속의 섬' 비양도 해안도로 정비와 월파 방지 시설 보강이 이뤄진다. 제주시는 4차 도서종합개발계획(2018~2027)에 따라 비양도에 총 5억원(국비 4억원, 지방비 1억원)을 투입해 6월부터 10월까지 이 같은 사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비양도 한림항에서 배편으로 15분 정도면 닿는 비양도는 지난해 기준 제주도민과 관광객 등 22만명 넘게 방문한 제주 서부 지역 명소 중 하나 동서 1.7㎞, 남북 1.69㎞, 해안선 길이 3.0㎞에 달한다 비양도 배시간 및 운임료 - 대인 9000원, 소인 5000원 (왕복기준) 해안도로 정비 이번 공사는 해안도로가 노후되고 월파.. 2022. 6. 8.
제주도 여행지, 옛 한림성당 종탑! 제주도 등록문화재 등록(ft. 제주 현무암 사용한 건물) ‘옛 한림성당 종탑’이 제주특별자치도 등록문화재로 등록된다. 등록예고 : 제주도는 4일 ‘옛 한림성당 종탑’에 대한 등록 예고를 공고하고 30일 동안 의견 수렴을 거쳐 등록문화재로 지정한다. 옛 한림성당 주소 : 제주시 한림읍 대림리 1814번지 ‘옛 한림성당’은 제주 현대사에 있어 제주도민의 경제적 자립 등 지역 발전에 큰 역할을 한 임피제(맥그린치) 신부의 주도 아래 1955년 건립 본당은 철거돼 현재 종탑만 남아있지만 1950년대 지어진 건축물 중 현존하는 몇 안되는 종교건축물이다. ● 종탑 연면적 30.15㎡, 지상 3층(높이 13.25m) 규모 제주도 등록문화재 등록 이유 ‘옛 한림성당 종탑’이 제주 현무암을 사용하는 등 당시 건축방식을 간직한 탑 외벽과 지붕틀, 종교적 의미를 지닌 종탑 특유의.. 2022. 5. 4.
제주형 온라인 공유물류 플랫폼 '모당' 배송료 인하(ft.도서 지역 배송 불가 극복) 도서 지역 배송 불가 등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제주도가 운영하는 온라인 공유물류 플랫폼 '모당'의 배송료가 최대 62.5% 인하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상품 발송처에서 제주거점센터까지 부과하는 배송료를 가구류의 경우 상품 크기에 따라 인하하고 식품류는 수량에 따라 대폭 낮춘다고 21일 밝혔다. 제주형 공유물류 플랫폼 '모당' 제주도는 제주형 공유물류 플랫폼 '모당'(modang) 서비스를 지난 2월 7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제주형 공유물류 플랫폼 '모당'은 배송 불가 상품에 대한 배송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제주 배송 불가 상품 배송, 제주산 물품 공동 배송, 창고 및 물품 보관함 공유 서비스 도는 '섬'이라는 지리적 제약으로 인해 도민과 도내 기업들이 겪는 불이익을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 기.. 2022.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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