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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과 바다가 슈와 함께 청소 봉사활동을 했다.
SES 멤버의 눈물겨운 도박 자숙 슈 사랑, 유진 바다 슈와 함께 봉사활동
SES 유진 인스타그램
"돌바닥 바위 사이사이 틈새까지 꼼꼼히 빗질했어요 ㅎㅎ 깨진 초록색 유리 조각들이 참 많더라구요...! 내가 아는 초록색병은...7성음료...그리고 어른 알콜 음료...ㅎㅎ"라고 적었다.
"작은 조각들까지 열심히 주워 담았습니다! 두 시간이 그냥 훌적~마음은 뿌듯~! 바다도 좋아했겠죠~?"
도박 논란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슈도 함께 봉사활동을 해 눈길을 끈다.
다정한 세 사람의 모습
▶ 바다의 생각
"오늘 오래된 친구들의 손을 잡아보며 또 고맙고 행복하다. 바다의 날 바다쓰레기줍기 봉사에 함께해준 멤버들 팬들 정말 너무 고맙다"라며 "살다보니 인생이란 게 정말 바다 같다. 풍랑과 평온이 공존한다."
그저 함께라는 것만으로 위안이 되는 바다 같은 사람들, 여러분 곁에도 늘 흐르고 공존하시길 기도하겠다"
그래도 슈 거두어주는 건 SES
SES 멤버들은 참.... 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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