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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송해(95)가 결국 34년간 진행했던 '전국노래자랑' 마이크를 내려놓기로 했다.
송해 선생님 연세가 무려, 95세!!!
- 송해 측이 건강상의 이유로 방송 진행이 어렵다는 의사 전달
- 1927년생인 송해는 건강 문제로 입원과 퇴원을 반복, 올해에만 코로나 확진을 포함해 세 차례 병원 신세
결국, '전국노래자랑' 제작진과 송해 측은 긴 논의 끝에 송해의 하차를 결정했다.
● 전구노래자랑 MC는 전국을 순회한다
100세 가까운 나이에 전국을 도는 강행군을 버텨내기가 쉽지 않은 상황으로 제작진은 판단한 것!
송해와 함께한 전국노래자랑
1988년부터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했던 송해는 34년을 함께한 것이다!
● 기네스 세계 기록 등재 추진
KBS는 지난 1월 송해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최고령 TV 음악 탤런트 쇼 진행자’ 부문으로 송해의 기네스 세계 기록 등재 추진에 나서기도 했다.
출처: https://me1bus.tistory.com/137 [오늘도 소식 하나,]
후임을 확정짓지 못하다
다만 6월 4일 전남 영광군, 6월 7일 경기 양주시 편 공개 녹화가 잡혀 있어, 작곡가 이호섭과 임수민 아나운서가 후임이 결정될 때까지 임시 진행을 맡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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