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터널 진입, 물가 30년만에 최고. 공공기관 민영화 하면...? (경유, 외식물가 상승률)

소비자물가가 지난 달 6.0% 오른 가운데 경유·감자 등이 1년 전보다 30% 넘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포터널 진입, 물가 30년만에 최고. 서민 나락행? (경유, 외식물가 상승률) 

 

1년 전보다 30% 넘게 상승

ㅗ

1년 전보다 30% 넘게 상승! 외식 물가는 30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

그냥 폭주하는 중인듯....

 

국제 에너지 가격과 곡물가 상승

 

● 주요품목 상승률

휘발유(31.4%), 등유(72.1%), 자동차용 LPG(29.1%) 등 다른 석유류도 높은 오름세

• 지난달 석유류는 1년 전보다 39.6% 상승해 1998년 10월(42.0%) 이후 가장 큰 상승 폭

 

농축수산물의 오름세도 확대

• 감자(37.8%), 배추(35.5%), 포도(31.4%). 수입 쇠고기(27.2%), 수박(22.2%), 닭고기(20.1%), 돼지고기(18.6%) 등

 

개인서비스 중에서 외식 물가는 1년 전보다 8.0% 올라 1992년 10월(8.8%) 이후 약 30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

• 갈비탕(12.1%), 자장면(11.5%), 치킨(11.0%), 김밥(10.6%), 생선회(10.4%) 등

 

지난달 전기·가스·수도 물가는 1년 전보다 9.6% 올라

• 전기료가 11.0%, 도시가스가 11.0%, 상수도료가 3.7% 

 

 

소비자 물가 폭등하는 와중에 민간과 경쟁을 하라고, 공공기관 민영화 카드를 꺼내든 정부

공공기관 민영화를 하면 가격이 오른다? 안정된다?

그것은 가까운 나라를 보면 알텐데...

 

소비자물가도 오르고, 민영화로 인해 추가상승이라는 심리적 압박감까지 더해지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