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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웃찾사 출신 개그맨 김홍준(홍춘), 준강간 및 불법 촬영 등의 혐의 구속(ft.1학년 3반, 왕의 남자)

by 제주바램 2022.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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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 출신 개그맨 김홍준(36·활동명 홍춘)이 준강간 및 불법 촬영 등의 혐의로 구속돼 수사를 받고 있다.

 

웃찾사 출신 개그맨 김홍준(홍춘), 준강간 및 불법 촬영 등의 혐의 구속(ft.1학년 3반, 왕의 남자)

 

준강간 및 불법 촬영

● 준강간

남녀가 술을 같이 마신 상황에서 가해자가 술이 떡이 된 피해자를 데리고 여관이나 집으로 가서 성행위

준강간(準强姦)은 사람의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의 상태를 이용하여 간음 또는 추행함으로써 성립하는 범죄 

 

폭행 또는 협박의 방법으로 간음 또는 추행한 것은 아니지만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의 상태를 이용하여 같은 결과를 초래한 때에 이를 강간 또는 강제추행죄와 같이 처벌

  • 본죄의 객체는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의 상태에 있는 사람"

 

● 불법촬영

촬영대상자의 허락 없이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모습이나 행동을 사진, 동영상 등으로 몰래 촬영하는 행위

 

 

개그맨 김홍준(홍춘)

1986년생인 김홍준은 2003년 SBS 개그 콘테스트를 통해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 김기욱과 한 팀으로 SBS 2003 개그 콘테스트에서 동상을 수상

조인기와 함께 요가 브라더스를 진행하며 미친 듯이 유연한 몸놀림을 자랑

‘웃찾사’ 인기 코너였던 ‘1학년 3반’ ‘왕의 남자’ 등에 출연해 활약

 

이후 2007년 폐결핵 투병으로 방송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가 2011년 tvN ‘코리아 갓 탤런트’ 예선 무대에서 근황을 알렸다.

2014년 JTBC '백인백곡 - 끝까지 간다'에서 모습이 마지막이었다.

최근까지 개인 사업을 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끼리끼리

1학년 3반 멤버 중 최재욱은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로 징역 1년 구형받기도 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091615000002367

 

SBS '웃찾사' 출신 최재욱 "불법 도박장 운영 혐의 인정·반성" 주장

개그맨 최재욱이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로 기소된 최모 씨가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최재욱은 16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개그맨으로 보도된 최모 씨가 본인이며, 혐의

ww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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