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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다나가 근황을 전했다.
가수 다나 근황. 27kg 감량. 몸무게 고무줄? (ft.새로운 출발)
다나는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새로운 둥지에서 다시 시작해 보려고 한다. 2년 동안 기다려 주신 팬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예쁜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다이어트도 열심히 했다"며 "앞으로 활동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019년 다나는 27㎏ 감량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공백기에도 몸매를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다나
- 본명 : 홍성미
- 예명 : 다나 더 그레이스
- 출생 : 1986년(35세)
- 데뷔 : 배우 2000년 / 가수 2001년
- 학력 : 남양주양정초 - 청담중 - 하남고 - 한국외대 중국어과
- 소속사 : 무소속(2020년 6월 SM과 계약 만료, 19년만에 결별)
다나는 지난 2001년 솔로 앨범 '다나(Dana)'로 데뷔해 '세상 끝까지' '다이아몬드(Diamond)' 등의 히트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지난 2020년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다나, 다시 날다!
'다날다' 다나의 눈물 "결별+지인 사망 이중고…의욕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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